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욕구에 발맞춰 지난 2000년 개관하여 청소년미디어교육, 청소년미디어문화, 청소년 미디어과의존예방, 대안교육으로 대표되는 청소년 미디어 특성화 시설입니다.

“청소년이 미디어로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이며 능동적으로 자기성장의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미디어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교육을 통해 인식하도록 하며 나아가서 청소년과 미디어의 다양한 관계를 연구함으로 미디어의 기능과 폐해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넷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KYMF는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상상력을 계발하고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 문화를 보급하고자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든 장르의 사진과 영상작품을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발굴합니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스스로 미디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스스로넷! 스스로넷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