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청소년영화카페 <진주의 진주>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11월 영화카페
김록경 감독님 영화 <진주의 진주>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영화감독 진주(이지현)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촬영장소인 카페가 없어지는 일을 겪는다. 다행히 선배의 소개로 찾아간 진주에서 주환(문선용)을 만나고, 영화 시나리오에 딱 맞는 낭만적인 카페 ‘삼각지 다방’을 발견한다. 50년 동안 지역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지트였던 '삼각지 다방'은 사람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이곳 역시 철거가 예정된 상태. 엉겁결에 진주는 예술가들과 함께 철거 반대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를 찍어야 하는 진주와 문화공간을 지키고 싶은 예술가들.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하는 다방 주인과 갈등 속에서 ‘삼각지 다방’은 결국 철거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에게도 지키고 싶은 낭만이 있나요?” <출처:네이버영화>
● [청소년영화카페]는 스스로넷과 서울영상위원회 가 함께합니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서울영상위원회의 ‘2024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사업과 업무 제휴하여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독립장편영화를 감상하고, 해당 영화를
제작한 감독 및 제작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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