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영화카페

신경수 감독님 X 구두리 작가님의 영화 <목화솜 피는 날>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 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출처 : 네이버영화>

● [청소년영화카페]는 스스로넷과 서울영상위원회 가 함께합니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서울영상위원회의 ‘2024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사업과 업무 제휴하여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독립장편영화를 감상하고, 해당 영화를 

제작한 감독 및 제작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스로넷에서 현장 영화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