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2025년도 첫 스타트를 끊는 영화!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입니다.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잃어버린 팀을 되찾기 위한 FC안양 서포터즈 RED의 네버 엔딩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올해 초 프리미어 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 선수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 FC 서울

그 기원은 1983년 시작된 럭키금성 황소로, 

이들은 1996년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기고 LG 치타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2000년 리그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구사하던 치타스는 2003년 시즌 종료 후 서울로 연고지를 복귀한다.

기존 팬들을 깡그리 무시한 채 진행된 구단의 결정에 팀을 잃은 서포터즈 RED는 

시민구단을 세우기 위한 기나긴 투쟁을 시작한다. 한 도시를 기반으로 키워온 

축구 서포터즈의 순수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 축구 오타쿠들의 성장과 연대를 따뜻하게 담아낸다.


이들에게 당신의 영광의 시대가 언제였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바로 지금! 이라 대답할 것이다. (출처 :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신청'한 분들만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4월 스스로넷 청소년영화카페(상영+GV)
일 정 _ 2025.4.26.(토) 18:00~21:00
장 소 _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3층 빈백상영관(용산구 한강대로 255)
게스트 _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선호빈, 나바루 감독
대 상 _ 영화를 사랑하는 14~19세 청소년 및 일반
참가비 _ 무료
신 청 _ 스스로넷 홈페이지 [교육&체험 - 미디어교육] 메뉴
신청기간 _ 2025.4.25.(금) 선착순 접수 시 조기 마감
문 의 _ 070-7165-1022

● [청소년영화카페]는 스스로넷과 서울영상위원회 가 함께합니다.



상세안내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서울영상위원회의 ‘2025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사업과 업무 제휴하여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독립장편영화를 감상하고해당 영화를 

제작한 감독 및 제작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스로넷에서 현장 영화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