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첫 스타트를 끊는 영화!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입니다.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잃어버린 팀을 되찾기 위한 FC안양 서포터즈 RED의 네버 엔딩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올해 초 프리미어 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 선수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 FC 서울.
그 기원은 1983년 시작된 럭키금성 황소로,
이들은 1996년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기고 LG 치타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2000년 리그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구사하던 치타스는 2003년 시즌 종료 후 서울로 연고지를 복귀한다.
기존 팬들을 깡그리 무시한 채 진행된 구단의 결정에 팀을 잃은 서포터즈 RED는
시민구단을 세우기 위한 기나긴 투쟁을 시작한다. 한 도시를 기반으로 키워온
축구 서포터즈의 순수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 축구 오타쿠들의 성장과 연대를 따뜻하게 담아낸다.
이들에게 당신의 영광의 시대가 언제였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바로 지금! 이라 대답할 것이다. (출처 : 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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