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36.#지인합성 #장당천원
2019.09.10 | 조회수 170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 감독 및 (메인)편집/오은별/2002/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2. (메인)시나리오 및 편집/최유정/2002/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3. (메인)촬영/유연실/2002/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4. 촬영/허정인/2003/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5. 시나리오/류현채/2003/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오은별 /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 출연진
- 1. 최유정/예지(주인공)/2002/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2. 서지희/친구1/2003/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3. 이세빈/친구2/2003/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4. 조혜빈/친구3/2003/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5. 최호용/경찰//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6. 윤다애/담임선생님//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 작품의도
- SNS 및 디지털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지는 '딥페이크'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처벌이 쉽지 않고 SNS상으로 한 번 유출된 사진, 영상 등은 완전히 삭제할 수 없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를 알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 줄거리
- 활발한 학생인 예지는 다른때와 다르게 친구들과 SNS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예찌는 SNS상에서 퍼진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불법음란물 영상을 보게 된다. 그로 인해 활발했던 예지의 생활은 무너져 가고 친구들의 우연히 보게 된 예지의 영상에 크게 혼란스러워한다. 다행히 예지의 친구들의 배려와 위로, 믿음등의 과정으로 인해 예지는 점차 극복하지만 아직도 SNS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 촬영후기
- 평소 합성된 사진에 경각심을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기획하면서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딥페이크의 피해자들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