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38.그건아마민재의잘못이아닐거야
2019.09.10 | 조회수 129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 연출,편집/신명철/2001/하자센터
2. 작가,편집/전창민/2001/하자센터
3. 연출부/이서연/2003/하자센터
4. 연출부/김규리/2003/하자센터
5. 연출부/조현수/2001/하자센터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신명철 / 하자센터 문제없는 스튜디오
- 출연진
- 1. 전창민/민재 역/2001/하자센터
2. 이서연/하리 역/2003/하자센터
3. 김규리/천재 역/2002/하자센터
4. 신명철/로운 역/2001/하자센터
5. 윤연지/동전 역/2004/하자센터
6. 심혜빈/준호 역/2002/하자센터
7. 이수정/덕팔 역/2003/하자센터
8. 배동해안/민재 짝꿍 역/2002/하자센터
9. 갈다경/학생1/하자센터
10. 박정은/학생2/하자센터
11. 유은주/학생3/하자센터
12. 전민서/학생4/하자센터 - 작품의도
- 성교육 표준안이 발표되면서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 소수자를 지우는 성교육이 당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불편하지만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지 못 하는 우리들의 경험을 녹여내어 교내 혐오를 뿌리 뽑기 위해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대안책을 제시한다.
- 줄거리
- "남자랑 여자는 이렇게나 다른 존재라서, 서로가 이해하고..." "여자 친구 있어? 이성교제 하고 있는 사람?" "너 게이야? 에이즈 걸리겠다~" 교실에서 들었던, 성'교육'이라고 당연하게 행해지는 혐오 발언들을 뿌리 뽑고자 인사동(인권 사랑 동아리)이 뭉쳤다. '핵인싸'를 유지하고자 불편함을 숨겨야 하는 민재와 이를 눈치챈 천재, 여자 친구 있냐는 말에 대답을 못 하는 로운, 여성으로 축구부 주장을 지켜내는 하리의 새로운 성교육 제안 프로젝트
- 촬영후기
- 연출부터 촬영, 연기, 편집까지 제작에 모든 파트를 경험했다. 각자의 경험을 녹여낸 대사들을 기반으로 대본을 완성하고, 민재의 성장기를 중심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을 덧붙였다. 한여름 야외 촬영이 신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불편하지 않은 촬영 현장이어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