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두구

과연 누구의 시나리오가 선정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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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친구의 '일상공연'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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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제출했던 친구들 모두 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작품을 소개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용기내주고 또 선정된 친구에게

쿨하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아주 멋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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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필름 프로젝트는 개인의 작품이 아닌

우리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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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시나리오에서 내가 참여하고 싶은 시나리오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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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기에는 촬영 방법에 대한 차이를 영화 장면을 통해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손경수감독님 열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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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영화그룹별로 '캐스팅'을 위하여

인물구분표와 공고문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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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터가 필요할지 진지한 논의와

공고문을 직접 써보는 열기가 스타트업 회사인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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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그룹은 이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다양한 역할을 맡은 스탭들이 함께하는 작업이기에

각각의 모습이었던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느라 서로간에 지켜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