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청소년센터의 김영조팀장님과

상계문화의집 김태현선생님의 안전한 인솔아래

안전하게 영화제작 그룹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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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청소년센터에서 학교끝난 밤에만 보다가

토요일날 만나니 한껏 꾸미고 온 귀여운 아이들

멀리온다고 예쁘게도 하고 왔구나ㅋㅋㅋㅋㅋ(못알아볼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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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넷 김은혜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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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노출에 따라 셔터속도에 따른 차이를

직접 카메라를 만져보며 느끼보았습니다.

오오 오오~ 소리가 하루종일 멈추질 않았던 오전 촬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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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졌습니다. 감독에 의도에 따라서 어떻게 연출을 해야할지,

카메라 구도는 어떻해야하는지 차근차근 배워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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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명워크샵에서는 조명기기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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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감독님의 귀에 쏙쏙 박히는 열강에

봉봉이들의 눈에서 집중의 레이져가 쏟아져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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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람을 앞에놓고 실습을 해보는시간

인물의 감정을 나타낼때 조명의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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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신 부분은 "안전"이었어요.

이동할때 촬영할 때 모두 주의하여 안전하게 진행이 되어야

장비도 촬영하는 사람도 다치지않고

계획한 스케줄대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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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장비를 만져보니 더욱더 영화제작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시간이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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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메이킹 필름 인터뷰할 때

배운 조명 기술을 바로 사용하는 조현이의 모습으로 (멋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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